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나투 산체스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17/18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이 진행중인 현재, 비록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헤나투의 폼은 완전히 망가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아스날전에서는 후반에 들어와가지고 보여준거라곤 아마추어에서도 나오지 않을 법한 계속된 패스 실수가 나오더니 결국 자신이 개인기를 치다가 뺏긴 것이 93분 동점골로 이어졌고[* 위에서 언급된 헤나투의 치명적인 약점이 그대로 실현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4번키커로 나서서 장렬히 실축하며 최악의 경기를 치렀다. 후반 막판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 직전에 멋진 개인기 이후 베르나트에게 킬패스를 성공시키는 장면도 보여줬지만 이날 삽질을 한 장면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걸로는 쉴드가 불가능한 수준(...) 패스도 극악이었으나 수비력 역시 심적 부담이 심했는지 프리킥을 내주는 위험한 수비만 연달아 보여준다거나 상대 개인기에 농락당하는 장면만 자주 보여주었다. 이어진 AC 밀란전에서도 경기력은 딱히.. 비록 [[사비 알론소]]가 은퇴했으나 톨리소와 루디가 합류해 지난시즌보다 더 치열한 중원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헤나투 산체스의 바이에른에서의 미래는 어두컴컴하기만 하다. 프리시즌 아우디컵 리버풀전에서도 패스미스 남발과 리버풀의 강한 압박에 시달리며 역습찬스를 계속해서 내주었고 그 결과 팀의 0:3 충격패에 크게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드리블성공률이 5할도 안될 만큼 산체스에게 공이 향했다 하면 모조리 상대에게 헌납하기 일쑤였고, 패스도 똥볼만 남발하다가 끝났다. 박스 근처에서 공이라도 잡는다면 앞에 말한 모든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앞에 상대가 몇명이 가로막든 의미없는 중거리만 쏴대다가 모두 수비 몸에 맞고 튕겨나와 역습을 허용하기도 했다. 상대가 달려들면 겁을 먹고 안뺏기는데에만 집중하고 백패스만 남발해대니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전혀 못하게 되고, 공격진은 모조리 고립되어 [[토마스 뮐러]]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쓸모가 없어지고 역습으로 인한 실점은 어마어마하게 늘었다. 그나마 3/4위전 나폴리전에서는 (리버풀전에 비하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강전 [[티아고 알칸타라]]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한 어부지리 출전이었기에 여전히 주전 경쟁은 거의 물건너갔다고 봐야한다. 루디가 데뷔전인 슈퍼컵에서 MOM급 활약을 펼치며 주전의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더욱 험난한 상황이다. 그나마 희망은 비달의 폼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건데 비달을 제외해도 두터운 중원인지라 부상 악령이 중원을 덮치지만 않는다면 교체자원으로서도 출전을 장담하기 어려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